들어가며
한국에서 일하는 분들 가운데는 한국어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분이 적지 않습니다. 사용자에게 통역을 부탁할 수 없고, 가족이나 동료에게 매번 도움을 요청하기도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습니다. IKLPA는 노동 상담만큼은 ‘말이 통하지 않아 권리를 포기하는 일’이 없도록, 다국어 상담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.
시범 운영 개요
- 운영 기간 2026년 7월 1일 ~ 9월 30일 (3개월)
- 지원 언어 한국어 외에 영어, 중국어(간체), 베트남어
- 운영 방식 사전 예약제. 전담 상담사가 화상 또는 전화로 진행
예약 방법
- IKLPA 홈페이지 ‘상담 신청’ 페이지에서 희망 언어 선택
- 신청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 가능한 시간대를 회신
- 1회 상담 50분, 필요 시 후속 일정 별도 안내
통역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합니다
위 세 언어 외에도 시범 결과를 보고 단계적으로 언어를 확대할 예정입니다. 통역 자원봉사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으니, 관심 있으신 분은 별도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.
시범 기간 중 받은 모든 의견은 정식 운영 설계에 반영합니다. 어려웠던 점, 더 필요한 언어, 가장 자주 묻고 싶었던 주제 등을 자유롭게 알려 주세요.
마치며
권리는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. IKLPA는 한국어가 아닌 언어로도 한 사람의 노동 상황을 끝까지 들을 수 있는 단체가 되겠습니다. 첫 시범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